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를 한 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갑니다.
대행사와 몇 년째 함께 일을 하다보니 비슷한 전략이 매 해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그래서 좀 더 주체적으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.
다른 마케터 분들과의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런 기회는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:-)
강의 내용은 하고 있는 업무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.
하지만 머릿속에서 둥둥 떠있던 내용들이 전문적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또 저희 회사의 경우 마케팅 전략을 윗분들의 감으로 정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, 트래킹 툴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.
오늘부터는 트래킹 툴을 다루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습을 하려고 합니다.
개인적으로 많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!
더 좋은 강의 많이 개설해주세요~